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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와 코의 비중격 연골이 모두 정상 이상으로 성장함에 따라 콧등 가운데가 솟아 올라서 매의 부리처럼 보여 강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콧등의 일부분만 살짝 튀어 나온 경우는 튀어나온 부위를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갈아줍니다. 갈아만 준 경우에만 매부리코 변형이 다시 올 수 있으므로 보통 절골술과 함께 비중격연골을 같이 제거하게 됩니다.
콧등이 튀어나온 정도가 심한 경우 갈아내는 것만으로는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힘들며 튀어나온 부위, 즉 코뼈와 연골이 만나는 위로 솟아 오른 코뼈와 외측 연골, 비중격 연골은 완전히 잘라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코뼈와 연골은 바깥쪽으로 구멍이 길게 생기며 지붕이 열리게 되는데(Open roof), 지붕을 다시 닫아 주기 위해서는 양쪽에서 코뼈를 모아주게 됩니다.
BeforeAfter
맑은누리는 ‘정직, 최선, 책임, 안전’ 을 최우선으로 가까운 친척과 이웃, 가족을 수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환자의 행복을 보람으로 삼고, 진심 어린 정성으로 건강한 방법만을 고집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